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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군 제대후 처음으로 본 영화 제목: 타이타닉 개봉: 1998. 02. 20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본 영화 1997.12. 18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를 했다. 원래는 12. 24일이 전역일인데 특명을 잘 받아서 일주일 당긴 12. 18일에 제대를 했다. 그날은 대통령 선거일이기도 했다. 제대하기 전에 군에서 선거를 했기 때문에 선거와는 상관이 없었다. 군 제대를 하고 복학과 앞으로 인생의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 타이타닉이라는 영화가 개봉되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당시 영화배우로 명성을 올리는 배우였다. 혼자서 타이타닉이라는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 포스터는 영화를 보지 않았어도, 수많은 패러디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장면이다. 타이타닉은 내가 군.. 더보기
<헌트> 이정재감독 데뷔작, 정우성 23년 만에 이정재와 조우 헌트 영화에 쏠린 스포트라이트 첩보영화 헌트는 청담 부부라고 불리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특별히 이 영화는 이정재의 감독으로 첫 데뷔작이다. 그럼 점에서 이 영화는 이정재에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했다. 정우성과 이정재 두 사람의 케미는 이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영화 소개 이정재 감독의 첫 감독 데뷔작 영화 는 한국 현대사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이 되는 1983년 미얀마에서 벌어진 아웅산 테러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북한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매우 유기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진실을 향해 달려가는 첩보영화답게 화려한 액션들과 구성이 잘 짜인 스케일이 몰임감을 더하고 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정우성이 23년 만에 이정재.. 더보기
<탑건> 매버릭 믿고 보는 톰 크루즈 귀환 영화 탑건: 매버릭 줄거리 전설적인 파일럿 톰, 그의 동기들은 모두 장군이 되었다. 매버릭은 크고 작은 사고들을 치면서 진급을 하지 않았다. 최고의 파일럿이면서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군사 실험 중 약간의 사고를 치면서 강제 전역이 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친구 아이스맨의 요청으로 특별한 임무를 위해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위험한 임무를 앞두고 전역한 12명의 최정예 파일럿들은 소집한 군은 매버릭에게 이들의 교육을 맡긴다. 그곳에서 옛 애인을 만나 다시 사랑의 감정을 가지게 된다.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면서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교육에 불만을 토로하고, 그의 교육에도 불만을 가진다. 그중에서 자신의 파트너이자 친구였던 전사한 구스의 아들 루.. 더보기